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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文歌詞(附中文翻譯)

 

박경 & 설아 - 시소 (See Saw)

 

* 오르락내리락 일교차가 심한 내 마음에 작은 꽃이 피고 따스함도 찾아왔어요
쉽진 않겠지만 조금 더 내 쪽으로 기울 수 있게 앞으로 다가와 줘요 시소를 타는 것처럼

첨엔 낯설음 뒤따르는 신기함 시작한 뒤엔 설렘 후엔 붕 뜨는 기분
서로 눈치를 보며 맞추는 둘의 균형 이 순간만큼은 어린아이가 된 것 같아

티가 난대 내 눈빛에 티가 난대 내 모습에 내가 좀 더 신경 쓰이게 하고 싶은데
나도 너가 신경 쓰이기 시작하고 문득문득 떠올리게 되는 걸 갑작스레 나타나 내게 샛별이 되어 준 너

* 오르락내리락 일교차가 심한 내 마음에 작은 꽃이 피고 따스함도 찾아왔어요
쉽진 않겠지만 조금 더 내 쪽으로 기울 수 있게 앞으로 다가와 줘요 시소를 타는 것처럼

시소를 타는 것처럼 
앞만 봐도 눈이 맞춰진다면 무서워도 서로를 의지한다면 웃음이 나오고 힘든 줄 모른다면 놀다 보니 해가 진다면
좋을 텐데 혹여나 중간에 멈출까 봐 활발했던 마음에 언젠가 녹이 슬까 봐 설레발 같은 걱정을 해 겁이 나는데 넌 어때?

티가 난대 너를 볼 때 티가 난대 너 앞에서 이미 시작됐으니 나는 밀고 나갈래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낯설고 서툴러 해도 어둡던 내 밤에 샛별이 되어 줘

손을 잡고 거리를 걸어가고 바보란 귀여운 말로 서로를 확인하고 
문잘하다 부족해 또 전화를 걸어 한 시간 두 시간 통활하다 보고 싶어 안 되겠어 너를 찾아가는 나

그런 너를 기다리고 있는 나 나도 모르게 I'm fallin' in love with you

* 오르락내리락 일교차가 심한 내 마음에 작은 꽃이 피고 따스함도 찾아왔어요
쉽진 않겠지만 조금 더 내 쪽으로 기울 수 있게 앞으로 다가와 줘요 시소를 타는 것처럼

 

* 上上下下,日夜溫差很大的我的心裡,綻放了小小花朵,溫暖也已經到來
雖然並不容易,靠近我一點吧,稍微再向我這裡傾斜一點,就像是坐在翹翹板上一樣

最初是陌生,接著是覺得神奇,開始之後的心動,在那之後輕飄飄的心情
看著對方的眼神,彼此配合的兩人的平衡,光是這樣的瞬間,就像是成了孩子

據說很明顯,據說我的眼神很明顯,我自己的模樣,我也想自己再更在意一點
我也開始在意起了妳,突然突然地想起妳,突然地出現,對我來說就像是新星般的妳

* 上上下下,日夜溫差很大的我的心裡,綻放了小小花朵,溫暖也已經到來
雖然並不容易,靠近我一點吧,稍微再向我這裡傾斜一點,就像是坐在翹翹板上一樣

就像是坐在翹翹板上一樣
如果只看眼前也可以對視,如果害怕也可以彼此依賴,如果笑了就不知道辛苦,如果玩著玩著太陽也落下
那就好了,害怕會不會在中間停滯住了,活潑的心情總有一天會生鏽了,擔心、害怕著慌亂,妳呢?

據說很明顯,據說看著你的時候很明顯,在你的面前,已經開始了,我要推著出去
這樣的時候,就算說是第一次而陌生又生疏,也請妳成為我的黑夜裡的新星

手牽著手一起走在街上,用傻瓜這樣的可愛的話語確認彼此
光是訊息還是不夠,又打了電話,通話一小時、兩小時,我想見你,不行了,我要去找你

等著這樣的妳的我,我也不知不覺地 I'm fallin' in love with you

* 上上下下,日夜溫差很大的我的心裡,綻放了小小花朵,溫暖也已經到來
雖然並不容易,靠近我一點吧,稍微再向我這裡傾斜一點,就像是坐在翹翹板上一樣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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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翻滾吧 姨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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