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文歌詞(附中文翻譯)
윤하 - 빛이 되어 줄게
새벽과 아침이 마주친 순간 그 기적이 빛이 되어 모든 게 시작되듯
너를 처음 본 순간 세상의 모든 빛이 내게 모인 것처럼 가슴 벅찼기에
끝끝내 꽃잎이 피는 것처럼 저 소나기 끝에서 찾아든 무지개처럼
결국 우리 둘은 시간의 어디쯤에 세상의 한 가운데 함께 서 있게 됐잖아
* 빛이 되어 줄게 널 맴도는 별이 되어 비출게
어둔 밤을 지킨 창밖의 저 달처럼 바다를 물들인 하늘처럼 내가 널 위한 빛이 될게 너만의 빛이 될게
깰 수 없는 꿈을 꾸는 것처럼 긴 어둠에 길을 잃고 헤매는 악몽처럼
너무 힘이 들 땐 천천히 고갤 들어 지친 맘이 쉬는 곳 내가 거기 서 있을게
* 빛이 되어 줄게 널 맴도는 별이 되어 비출게
어둔 밤을 지킨 창밖의 저 달처럼 바다를 물들인 하늘처럼 내가 널 위한 빛이 될게
긴 기다림의 끝에서 너의 온기에 이끌려
나 너의 손 잡고 운명처럼 마주한 이 순간 내가
빛이 되어 줄게 나 언제나 너의 곁에 있을게
너를 만나려고 달려 온 별빛처럼 노을을 물들인 햇살처럼 내가 널 위한 빛이 될게 너만의 빛이 될게
清晨與早晨相遇的瞬間,成為奇蹟的光,讓一切展開似地
與你初次相遇的瞬間,就像世界上所有光都聚集到我身上,讓我內心澎湃
就像最終花瓣會綻放,就像在陣雨最後到來的彩虹
我們倆終究會在時間的某處,一同站在世界的中央
* 我會成為你的光,成為在你身旁打轉的星星照耀著你
就像守護著黑夜的窗外的月亮、就像被大海染上的天空,我會成為為你存在的光,只成為你的光
就像作著不會醒來的夢,就像是在漫長黑暗中迷了路而徘徊的噩夢
太過辛苦的時候,慢慢地抬起頭來,你疲倦的心能夠休憩之處,我會站在那裡
* 我會成為你的光,成為在你身旁打轉的星星照耀著你
就像守護著黑夜的窗外的月亮、就像被大海染上的天空,我會成為為你存在的光
在漫長的等待的最後,被你的溫度所吸引
我會牽著你的手,就如同命運般相遇的瞬間,我
會成為你的光,我會永遠待在你的身邊
就像是為了見你而奔來的星光,就像染上紅霞的陽光,我會成為為你存在的光,只成為你的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