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赤月青日(part6).jpg

 

 

 韓文歌詞(附中文翻譯)

 

김민승 - 다시 웃을 수 있을까 (Smile Again)

 

긴 시간을 소리죽여 울면서 넌 얼마나 많은 눈물 삼켰을까?
그 아픔이 하늘까지 쌓여서 온 세상을 푸르게 멍들였네

희미해져 가는 너 가려져 버린 길 아무런 기대 없는 내일

늘 따뜻한 햇볕이 내리던 두 볼에 온종일 끊이지 않던 웃음
그 아름답던 어린 날들의 미소로 되돌아갈 수 있을까? 다시 웃을 수 있을까?

어둠 속을 하염없이 걸으며 지워진 건 저 길만이 아니었어
그 누구를 미워할 수 없어서 스스로를 탓하고 지워갔지?

흐릿해져 가는 별 보이지 않는 꿈 점점 더 멀어져 간 내일

* 또 차가운 바람이 불어와 가슴엔 온종일 그치지 않는 슬픔
언젠가 얼어붙은 눈길이 녹으면 너에게로 달려갈게 널 내 품에 안아 줄게

한발씩 한발씩 내게로 걸어와 무엇도 네 잘못이 아닌 걸
한발씩 한발씩 세상을 향해서 다시 웃을 수 있게

* 또 차가운 바람이 불어와 가슴엔 온종일 그치지 않는 슬픔
언젠가 얼어붙은 눈길이 녹으면 너에게로 달려갈게 널 내 품에 안아 줄게

긴 어둠이 지나고 다시 햇볕이 얼어붙은 두 볼에 내리면
참 아름답던 어린 날들의 미소로 되돌아갈 수 있을까? 다시 웃을 수 있을까?

 

漫長的時間裡壓低了聲音哭泣著,妳究竟已經吞下了多少眼淚?
這份心痛累積到了天空,讓整個世界都受傷瘀青

漸漸變得模糊的妳、被遮住的道路、沒有任何期待的明天

總是被溫暖陽光照耀的雙頰,一整天不曾停歇的笑容
還能夠回到凝結了美麗的日子的笑容嗎?還能夠再次微笑嗎?

黑暗中無止盡地走著,被抹去的並不只是那條路
我沒辦法怨恨任何人,只能夠責怪自己,自行抹去

漸漸變得模糊的星星、看不見的夢想、漸漸越來越遠的明天

* 冰冷的風又吹來,在心裡一整天不曾停止的悲傷
總有一天,當冰凍的雪路融化,我會奔跑向妳、我會將妳擁抱在我的懷裡

一步又一步地走向我,沒有什麼會是妳的錯
一步又一步地向著世界,讓我能夠再次微笑

* 冰冷的風又吹來,在心裡一整天不曾停止的悲傷
總有一天,當冰凍的雪路融化,我會奔跑向妳、我會將妳擁抱在我的懷裡

漫長的黑暗過去,當陽光再次降臨在冰凍的雙頰上
還能夠回到凝結了美麗的日子的笑容嗎?還能夠再次微笑嗎?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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