幽靈(part4)

 

 韓文歌詞(附中文翻譯)

 

이수영 - 그리워서 눈물나서

그대가 보여요 부서진 저 시간 너머 닿을 수 난 없다 해도 두 손끝으로 그댈 만져요
텅빈 가슴 가득 나 혼자 묻고 혼자 답해요 사랑했냐고 사랑한다고 영원히 처음처럼

나 그리워서 터질 듯 그대 그리워서 이별 그런 거 못 들은 척 시린 맘 감출거죠
눈먼 추억이 날 못 본 채 차갑게 스쳐가도 그댈 알아볼 수 있으니까

아물진 못해도 무뎌질 만큼 더 울었는데 왜 아픈건지 왜 슬픈건지 미워도 못할 사람

나 그리워서 터질 듯 그대 그리워서 이별 그런 거 못 들은 척 시린 맘 감출거죠
눈먼 추억이 날 못 본채 차갑게 스쳐가도 그댈 알아볼 텐데

변한 나를 보면 아플 까봐 오다 멈출 까봐 내가 미울 까봐
늘 보던 표정 하나로 늘 서있을께

나 눈물나서 웃고 있어도 목이 메서 이별 그런 거 모르는 척 그대만 부를 거죠
미련 가득한 그리움이 하루 더 힘겨워도 그댈 지울 수가 없으니까 그런 바보니까

 

我看見了你,超越了破碎的時間,就算我碰觸不到你,我卻依然伸出指尖撫摸你
我空蕩蕩的心中,只有我孤單地自問自答,你愛我嗎? 我愛你,永遠就像那一開始

因為思念而像要破碎的心,裝作聽不見離別,只能停下冰冷的心
就算瞎眼的回憶看不見我,冷淡地與我擦身而過,依然能夠認出你

就算不會癒合,也會變得遲鈍,我哭泣了這麼久,卻怎麼還是心痛? 還是悲傷? 讓我無法怨恨的人

因為思念而像要破碎的心,裝作聽不見離別,只能停下冰冷的心
就算瞎眼的回憶看不見我,冷淡地與我擦身而過,依然能夠認出你

就怕你看到改變的我而心痛,而停下你的步伐,甚至恨起了我
我只敢用你熟悉的表情,總是站在那裡

因為思念而像要破碎的心,裝作聽不見離別,只是呼喊著你
就算滿是迷戀的思念,讓我每天每天更加辛苦,我依然忘不了你,因為我就是這樣的傻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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