翻滾吧 姨母

 韓文歌詞（附中文翻譯）

남규리 - 그 남자

그대 내 눈앞에 있는데 그대 그토록 바랬었던
그 사람인데 차마 말 못해 잊지 못한 미련이 날 아프게 해

얼마나 더 내 마음이 슬플지 얼마나 더 눈물 나야 하는지
여전히 넌 내 가슴속에 뛰고만 있는데 언제 올 건지

* 넌 나를 왜 왜 그렇게 망설이는지 넌 나를 왜 자꾸 외롭게만 만들어
나를 보고 날 믿고 기댈 수 있게 나 이렇게도 널 붙잡고 싶은데

아플 거면 그럴꺼면 내 곁에 그냥 있어 참던 눈물 흐르게
더 이상 나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너 내게 와야 해

* 넌 나를 왜 왜 그렇게 망설이는지 넌 나를 왜 자꾸 외롭게만 만들어
나를 보고 날 믿고 기댈 수 있게 나 이렇게도 널 붙잡고 싶은데

내 세상이 너를 잊지 못하고 또 사랑한단 그 말로 널 붙잡을 텐데

그 사람이 날 그 사람이 나를 지켜줄 마지막이 될 것 같은 그 사람
내 맘속이 너 땜에 하얘지잖아 너밖에는 보이지 않잖아

你明明就在我眼前，你明明是我一直以來盼著的那個人
卻因為讓你忘不了的迷戀，讓我只是心痛

我究竟還得悲傷多久，我究竟還得流下多少淚
你依然在我的心裡跳動，但究竟何時才會來到我的身邊？

* 你為何會讓我這麼猶豫？你為何總是要讓我孤單？
請你看著我、請你相信我，讓我能夠繼續等候，就算如此依然希望能夠緊抓著你的我

如果你還是心痛，那倒不如就待在我的身邊，流下你一直忍耐的淚水
對我來說，什麼也無法取代的你，應該要來到我身邊

* 你為何會讓我這麼猶豫？你為何總是要讓我孤單？
請你看著我、請你相信我，讓我能夠繼續等候，就算如此依然希望能夠緊抓著你的我

我的世界，已經無法忘了你，讓我用我愛你這句話，緊緊地抓著你

那個人，守護著我直到最後的那個人
我的心因為你而變得蒼白，卻也只看的見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