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jin


전진 고민 중, 손담비 vs 이시영…누구와 함께?
컴백 앨범 타이틀곡 선정에 어려움…손담비 · 이시영 피처링 곡 중 택일 예정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오미정 기자

가수 전진(29)이 고민에 빠졌다.

미니앨범 '패시네이션(Fascination/매혹)'을 발매하고 가수로 컴백하는 전진은 5월 9일 MBC '음악중심'을 통해 신곡을 들려준다. 그러나 전진은 아직까지 타이틀곡을 선정하지 못했다.

전진은 현재 손담비가 피처링한 댄스곡 '헤이 야!(Hey Ya!)'와 이시영이 피처링한 미디엄 템포의 곡 '바보처럼' 등 두 곡을 두고 고민을 하고 있다.

전진은 지난해 MBC ‘가요대제전’에서 손담비와 멋진 무대 퍼포먼스를 보여준 바 있다. 이시영과는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우리 결혼했어요‘ 코너에서 가상 부부로 등장하고 있다. 과거와 현재에 호흡을 맞춘 두 연예인 중 한 명을 컴백 무대 파트너로 골라야 하는 상황이다.

소속사인 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는 "손담비와 이시영이 각각 전진과 훌륭한 호흡을 보여줘 어느 하나로 결정을 하기가 힘들다"고 어려움을 전했다. 전진의 소속사 측은 이에 소속사 관계자와 음반 관계자 여러 명에게 음악을 들려주며 둘 중 한 곡을 골라달라고 부탁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전진은 미니앨범 발매 후 대만 홍콩 중국 일본 태국 등 5개국에서의 동남아 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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以下是中文翻譯

苦惱中的Junjin,孫丹菲 vs 李詩鶯,該和誰一起?
comeback album的主打歌的選擇難題... 預定孫丹菲‧李詩鶯feat.的歌曲中選一首

歌手Junjin(29)最近很苦惱。

將以mini album "Fascination/魅惑" 回歸歌手活動的Junjin,5月9日會透過MBC "音樂中心"節目宣告回歸,但是Junjin到現在還沒有決定這次的主打歌。

Junjin現在正在猶豫要以由孫丹菲feat.的舞曲 "Hey Ya!" 或由李詩鶯feat.的中版歌曲 "像傻瓜一樣" 來當作主打歌。

Junjin去年在MBC "歌謠大戰爭" 中和孫丹菲一起展示了帥氣的舞台,並和李詩鶯在MBC綜藝節目 "星期天晚上" 的 "我們結婚了" 節目中扮演假想夫妻,在過去及現在合拍的戀人只能選一位進行comeback舞台的搭檔。

所屬公司open entertainment表示「Junjin和孫丹菲及李詩鶯兩位的表演默契都很好,所以要選擇一位真的是很困難。」Junjin的所屬公司目前已經拜託公司相關人員、專輯相關人員聽這兩首歌,並從中選擇其中一首。

另一方面,在Junjin的mini album發表後,將在台灣、香港、中國、日本、泰國等五個國家舉辦巡迴演唱會。


From:nocut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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