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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神的孩子們(part1).jpg

 

 韓文歌詞(附中文翻譯)

 

안신애 - Wild Flower

 

걸어가다 가끔 들려 오는 목소리가 익숙해질 때도 됐어도 모자란 한숨을 몰아쉰다
가까워져 온다 어디쯤일까? 어둠에 가리워 본 듯해 어디선가? 네 모습 이제 나를 닮아가
더는 무너질 게 없는 이곳에서

난 다른 꿈에서 다른 숨을 쉬어 그 체온만으론 너무 차가운 그대라
감은 눈으로 날 보게 되면 꽃을 피워 줘 잔인하게 날 피워 줘
그 마지막이라도 네게 아름답도록

믿어 주지 않는 나의 진심이 어둠에 가리워 본 듯해 어디선가? 네 모습 이제 나를 닮아가
다시 돌아갈 길 없는 이곳에서

난 다른 꿈에서 다른 숨을 쉬어 그 체온만으론 너무 차가운 그대라
감은 눈으로 날 보게 되면 꽃을 피워 줘 잔인하게 날 피워 줘

그 마지막이라면 사라진 데도 초라하지는 않을 거라고
완벽하진 못해도 그만하다면 내겐 충분해 anyway 모든 게 사라져도

다른 꿈에서 날 보게 되면 좀 차갑더라도 그냥 안아 줘 품에서
감은 눈을 떠 나를 찾아 줘 꽃을 피워서 그대 향기에 취해서
그 마지막이라도 네가 될 수 있기를 빌어

 

走著走著,就算偶爾傳來的聲音變得熟悉,也吐出短短得嘆息
越來越近,在哪裡呢?似乎被黑暗所遮掩,在哪裡呢?你的身影越來越像我
在無法繼續崩塌的地方

我在不同的夢裡呼吸著不同的空氣,體溫太過寒冷的你
當你閉上的看見了我,為我綻放吧,殘忍地讓我綻放吧
就算是最後,也讓你變得美麗

無法信任的我的真心,似乎被黑暗所遮掩,在哪裡呢?你的身影越來越像我
在無法再次回頭的地方

我在不同的夢裡呼吸著不同的空氣,體溫太過寒冷的你
當你閉上的看見了我,為我綻放吧,殘忍地讓我綻放吧

如果這是最後,不會連消失之處也變得淒涼
就算無法變得完美,只要到此為止,對我來說也已經足夠 anyway 就算一切都消失

就算在不同的夢裡看見我,就算有點冰冷,也請你擁抱我
睜開閉上的眼,尋找我,花朵綻放了,沉醉在你的香氣中
就算是最後,也祈禱著你能夠成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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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翻滾吧 姨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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