翻滾吧 姨母

 韓文歌詞（附中文翻譯）

비스트 - 12시 30분

요란한 소릴 내며 깨지는 유리병 우리 모습일까?
낮게 깔린 하늘이 금방이라도 부서질 것 같으니까
왜 이제야 왔냐며 날 기다렸다며 내 사랑 반겼던 너는 이제
어쩌다 마주친 모르는 사람보다 차갑게 얼어 있다

* 환한 네 미소도 (환한 미소도) 따뜻한 네 품도 (네 얼굴도)
더 이상 볼 수도 만질 수도 없을 것만 같아 두려워

# 지금 우린 마치 12시 30분의 시곗바늘처럼
서로 등 돌리고 다른 곳을 보고 모든 걸 버리려고 하잖아
우린 마치 12시 30분의 시곗바늘처럼
다신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걸어가고 있잖아

Rap) 우릴 따라 흘러가던 시간도 멈췄나 봐 우리라기보단 이젠 너와 내가 됐나 봐
사소하게 지나간 모든 것들이 다 지나가기보단 놓친 것 같아 네 손이 참 따뜻했었나 봐
흔들리는 널 이미 알았어 그래서 더 꽉 잡았어 널 안았어 널 가뒀어 내 사랑이 독해져서
yeah, I know 모두 내 탓인 걸 but 미련이란 거 희망이란 거 놓을 수가 없어

* 환한 네 미소도 (환한 미소도) 따뜻한 네 품도 (네 얼굴도)
더 이상 볼 수도 만질 수도 없을 것만 같아 두려워

# 지금 우린 마치 12시 30분의 시곗바늘처럼
서로 등 돌리고 다른 곳을 보고 모든 걸 버리려고 하잖아
우린 마치 12시 30분의 시곗바늘처럼
다신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걸어가고 있잖아

언젠가 이별이 내 앞에 무릎 꿇을 때 시간이
다시 우릴 따라 흐르게 될 거라 믿어 그렇게 올 거라 믿어
지금 보내지만 너를 보냈지만 모든 게 다 멈췄지만
고장 나 버린 시계가 다시 움직일 거라고 믿어

# 지금 우린 마치 12시 30분의 시곗바늘처럼
서로 등 돌리고 다른 곳을 보고 모든 걸 버리려고 하잖아
우린 마치 12시 30분의 시곗바늘처럼
다신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걸어가고 있잖아

發出刺耳的聲音，破碎的玻璃瓶，就是我們的樣子嗎？
低低的天空，就像是馬上就要被打散
為什麼現在才來，妳等了我好久，高興地迎接我的愛情的妳，現在
比起偶然碰到的人們，還要更加的冰冷

* 就連妳燦爛的笑容 (燦爛的笑容) 妳溫暖的懷抱 (妳的臉孔)
似乎再也無法碰觸到，或者是撫摸到，我真的好害怕

# 現在我們就好像是12點30分的指針
彼此背過了身，望著另一個方向，試著要拋下所有的一切
我們就好像是12點30分的指針
正走向再也無法回頭的那裡

Rap) 好像連隨著我們流逝的時間也停止了，好像比起我們，現在更應該是妳和我
瑣碎地經歷過的所有事，比起過去了，更像是錯過了，妳的手好像真的非常溫暖
我已經知道被動搖的妳，所以才更緊緊拽著妳，擁抱妳、囚禁妳，我的愛情是這麼狠毒
yeah, I know 這一切都是我的錯 but 所謂的迷戀、所謂的希望，我都無法錯過

* 就連妳燦爛的笑容 (燦爛的笑容) 妳溫暖的懷抱 (妳的臉孔)
似乎再也無法碰觸到，或者是撫摸到，我真的好害怕

# 現在我們就好像是12點30分的指針
彼此背過了身，望著另一個方向，試著要拋下所有的一切
我們就好像是12點30分的指針
正走向再也無法回頭的那裡

總有一天，當離別跪在我的眼前
我相信時間就會再次隨著我們流逝，我這麼堅信著
雖然現在送走了妳，送走了妳，雖然一切都停滯了
我仍然相信故障的時鐘會再次開始走動

# 現在我們就好像是12點30分的指針
彼此背過了身，望著另一個方向，試著要拋下所有的一切
我們就好像是12點30分的指針
正走向再也無法回頭的那裡

看到同期出道的 MBLAQ 李準合約到期不再續約，
難免心裡會有一點點擔心，
所以也許，雖然又是一張要讓人噴血的專輯，
也依然是好事吧...。

以 Good Life 之名再度出發的龍爺及好友김태주雙人組，
這次依然擔綱了出道五年紀念專輯的總製作，
(是說我原本以為換新製作人了~~)
繼前一張《Good Luck》來了好久不見的群舞之後，
這一張則是我向來很讚賞的小獸牌 ballad 曲。

這次以時針、分針分別指向12、6作為已經心不在彼此的情侶，
卻仍然盼著時間可以再次走動，回到兩人一心一意的~~也許是12點吧，
而專輯名稱《TIME》，除了符合主打歌《12點30分》的時間之外，
同時也在紀念與 BEAUTY 們一起走過的五年時間。

上一次宣傳期有點短，也沒有後續曲，
但是看在你們這麼快就發這張專輯的份上，
暫且就饒了你們啦~~。(大笑)

mv。

mv。(New 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