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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升之江(part3).jpg

 

 韓文歌詞(附中文翻譯)

 

안예은 - 바람이 불어와도

 

내 앞에 다가오는 저 빛은 뭘까? 피하려 해 보지만 이내 날 감싸네
어느새 익숙해져 마치 피부처럼 내 속에 감기네 가득히 안기네
차디찬 얼음 위를 걸어가는 것처럼 어쩌면 위태로워 보일지 몰라도
소중한 한 사람이 내게 파고들어 또 다른 날 꺼내 새롭게 만드네

* 바람이 불어와도 그 어떤 고난이 다가와도 절대 한 걸음도 물러서지 않아
폭풍이 내리쳐도 그 누가 날 흔들려 한대도 넘어지지 않아 나에겐 니가 있으니까

볼 수는 있지만 날 만질 순 없어 그 무얼 준다 해도 가질 수는 없어
내 주위의 모든 것이 모두 거짓 같아 또 다른 날 꺼내 새롭게 만들래

* 바람이 불어와도 그 어떤 고난이 다가와도 절대 한 걸음도 물러서지 않아
폭풍이 내리쳐도 그 누가 날 흔들려 한대도 넘어지지 않아 나에겐 니가 있으니까

 

靠近我的眼前的光線是什麼呢?雖然試著躲避,立刻環繞了我
不知不覺地變得熟悉,就像是皮膚,緊貼在我的身體,滿滿地擁抱著
就像是走在冰冷的冰塊上,就算說不定看起來很危險
珍貴的一個人鑽入我的心裡,喚醒了、創造了另一個我

* 就算風兒吹來,無論怎樣的苦難到來,我連一步也不會退讓
就算暴風吹襲,無論誰要動搖我,我也不會跌倒,因為對我來說還有你

雖然看不見,也無法碰觸我,無論給了什麼,也都無法擁有
我周圍的一切都像是謊言,喚醒了、創造了另一個我

* 就算風兒吹來,無論怎樣的苦難到來,我連一步也不會退讓
就算暴風吹襲,無論誰要動搖我,我也不會跌倒,因為對我來說還有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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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iungying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