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文歌詞(附中文翻譯)
HYNN(박혜원) - 하늘을 달리다
두근거렸지? 누군가 나의 뒤를 쫓고 있었고
검은 절벽 끝 더 이상 발 디딜 곳 하나 없었지?
자꾸 목이 메어 간절히 네 이름을 되뇌었을 때
귓가에 울리는 그대의 뜨거운 목소리 그게 나의 구원이었어
* 마른하늘을 달려 나 그대에게 안길 수만 있으면 내 몸 부서진대도 좋아
설혹 너무 태양 가까이 날아 두 다리 모두 녹아내린다고 해도 내 맘 그대 마음속으로 영원토록 달려갈 거야
내가 미웠지? 난 결국 이것밖에 안 돼 보였고
오랜 꿈들이 공허한 어린 날의 착각 같았지?
울먹임을 참고 남몰래 네 이름을 속삭였을 때
귓가에 울리는 그대의 뜨거운 목소리 그게 나의 희망이었어
* 마른하늘을 달려 나 그대에게 안길 수만 있으면 내 몸 부서진대도 좋아
설혹 너무 태양 가까이 날아 두 다리 모두 녹아내린다고 해도 내 맘 그대 마음속으로 영원토록 달려갈 거야
허약한 내 영혼에 힘을 날개를 달 수 있다면
* 마른하늘을 달려 나 그대에게 안길 수만 있으면 내 몸 부서진대도 좋아
설혹 너무 태양 가까이 날아 두 다리 모두 녹아내린다고 해도 내 맘 그대 마음속으로 영원토록 달려갈 거야
心臟撲通撲通跳著吧,有誰正在我的身後追逐著
在漆黑的懸崖邊,已經沒有腳可踩的地方了
總是哽咽著,懇切地覆誦著你的名字的時候
耳邊響起的你的火熱的聲音,那就是我的援救
* 奔向晴天,只要你能夠擁抱我,就算我會粉身碎骨也很好
就算因為飛得太靠近太陽,我的雙腳都融化了也好,我的心會永遠飛奔向你的心
我也曾埋怨過,最終竟然也只能這個樣子
長久以來的夢想,就像是空虛的小時候的錯覺
忍住想哭的情緒,偷偷地低聲叫喚著你的名字的時候
耳邊響起的你的火熱的聲音,那就是我的希望
* 奔向晴天,只要你能夠擁抱我,就算我會粉身碎骨也很好
就算因為飛得太靠近太陽,我的雙腳都融化了也好,我的心會永遠飛奔向你的心
如果能夠幫我虛弱的靈魂裝上翅膀
* 奔向晴天,只要你能夠擁抱我,就算我會粉身碎骨也很好
就算因為飛得太靠近太陽,我的雙腳都融化了也好,我的心會永遠飛奔向你的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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