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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文歌詞(附中文翻譯)

 

이선희 - 안부 (Anbu) (feat. 찬열)

 

소슬한 바람이 마음에 불어 나비인 듯 날아 마음이 닿는 곳
맘 같지 않은 세상 그 맘 다 알아줄 수는 없지만 늘 곁에 함께 있다오

오늘 하루 어떤가요? 밤새 안녕하신가요? 하루가 멀다 일들이 있어 그대 안위에 맘이 쓰였소
별일이 없어 좋은 그 날 소소하여도 좋은 그 날 숨 한번 쉬고 마음 내려놔 주오 아무 일 아니라오 담지 마오
오늘 하루 어떤가요? 그대 안위에 맘이 쓰였소

남) 밤새 안녕했냐고 묻는 가벼운 안부 들려오는 목소리 그 속 가득 한 당신의 걱정 쉽게 헤아릴 수 없는 당신의 한숨
그대가 물어봐 준 나의 하루 그 작은 한마디에 많은 것이 눈부시게 빛나고 녹아내려 사라지죠?
계절은 끝없이 변하고 시간은 잡을 수 없어도 그대가 원한다면 언제든 다 들어 줄 수 있어요
안녕했냐고 묻는 가벼운 안부 날 보는 당신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며 웃는 나 어제보다 좀 더 따뜻해진 오늘

오늘 하루 어떤가요? 밤새 안녕하신가요? 내 걸음으로 세상 가기도 쉽지 않기에 공감하였소
저마다 원을 치고 앉아 원 밖으로 밀쳐 내오 맘에 마음 조금 내려놔 주오 아무것 아니라오 닫지 마오
오늘 하루 어떤가요? 그대 안위에 맘이 쓰였소

 

蕭瑟的風兒吹進心裡,就像是蝴蝶般地飛翔觸及心裡之處
無法隨心所欲的世界、那樣的心情,雖然無法全數理解,也總是待在我的身旁與我在一起

今天一天如何呢?徹夜都平安無事嗎?一天還很漫長、事情也很多,你的安危讓我在意
就算你說是沒什麼事的好日子,也希望你可以再喘一口氣、放下心裡的所有事,什麼事也別放進心裡
今天一天如何呢?你的安危讓我在意

徹夜詢問是否安好的輕鬆的問候,傳來的聲音中滿是妳的擔心,無法輕鬆擺脫的妳的嘆息
妳所詢問的我的一天,這樣短短的一句話,讓許多事物耀眼地發著光,融化之後又消失了
季節無止盡地改變,就算無法抓住時間,只要妳想要,我都可以聽妳訴說
詢問是否安好的輕鬆的問候,看著注視著我的妳美麗的身影而笑著的我,比起昨天變得更加溫暖的今天

今天一天如何呢?徹夜都平安無事嗎?用我的步伐,想走向世界並不是容易的,我有了同感
我自己劃出了圓後坐下,向圓之外推擠出去,稍微自心裡放下吧,什麼也沒有,不要關上心門
今天一天如何呢?你的安危讓我在意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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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翻滾吧 姨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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