我身後的陶斯(part2).jpg

 

 韓文歌詞(附中文翻譯)

 

수란 - 눈부셔

 

끝도 없이 어둡던 매일 쉼 없이 부대끼던 고단한 내 삶에 스며든 바람
얼어붙은 가슴에 그 눈이 닿으면 나도 모르게 스미는 눈물 oh

다 물거품처럼 그림자처럼 흩어져 버릴 꿈인데
다 알면서도 난 잠이 들지 못해

햇살에 눈을 가린다 내겐 아플 만큼 눈부신 사람
따스한 눈길이 날 향한 그 손길이 oh 텅 빈 내 맘에 빗물이 젖는다

세상 틈에 지워진 아득한 내 이름 다시 꺼내어 불러 준 그대 babe

다 물거품처럼 모래알처럼 흩어져 버릴 맘인데
난 알면서도 또 잠이 들지 못해

그대가 내게 웃는다 내가 미울 만큼 눈부신 사람
따스한 눈길이 날 향한 그 손길이 oh 감춘 입술에 미소가 번진다

 

無止盡地黑暗的每一天,不停歇地受苦的我孤單的人生,滲入了我人生中的風
當這樣的眼碰觸到我冰凍的心,我也不知不覺地滲入了眼淚 oh

全都是像是泡泡般、像是影子般飄散的夢境而已
就算都知道,我卻依然無法入眠

陽光遮蔽了我的眼,對我來說有多麼心痛就有多麼耀眼的人
溫暖的視線、向著我的手勢 oh 我空蕩蕩的心裡被雨水浸濕了

在世界的縫隙中被抹去的模糊的我的名字,再次又呼喚起的你 babe

全都像是泡泡般、像是沙子般飄散的心而已
就算都知道,我卻依然無法入眠

你對我笑了,對我來說有多麼討厭就有多麼耀眼的人
溫暖的視線、向著我的手勢 oh 隱藏的嘴角蔓延出了笑容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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