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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文歌詞(附中文翻譯)

 

양요섭 - 그래도 나

 

별 것 아닌 농담에 한껏 크게 웃다가 문득 생각해 편해졌나 봐
아파했던 기억에 닫혀 버린 굳어 버린 내 맘이 따스하게 너를 향해 있어

숨을 크게 고르고 다시 한번 내 맘을 헤아려 조용히
하나둘씩 커가는 네 자리가 용기를 내게 해 널 위해

어쩌면 나 조금은 변할지 몰라 처음 나눈 설렘 익숙해진다면
그래도 나 감추지 않을 거야 말론 다 못할 커져가는 이 사랑을

언뜻 스친 손끝에 마냥 설레하다가 문득 생각해 너무 고마워
일찍 알아봤다면 어땠을까? 이 하루가 아쉬워 소중하게 너를 아낄 거야

숨을 크게 고르고 다시 한번 내 맘을 헤아려 조용히
하나둘씩 닮아진 모습들이 자꾸 꿈을 꾸게 만들어

어쩌면 나 조금은 변할지 몰라 처음 나눈 설렘 익숙해진다면
그래도 나 감추지 않을 거야 말론 다 못할 커져가는
어쩌면 나 불안해할지도 몰라 처음 했던 약속 희미해진다면
그래도 나 멈추지 않을 거야 다신 없을 듯 커져가는 이 사랑을

 

因為沒什麼的玩笑,盡情地大笑著,突然又想起了而變得安心了吧
因為心痛的記憶而被囚禁、變得僵硬的心,正溫暖地向著妳

大口調整呼吸,又再次靜靜地弄懂我的心
一點一點擴增的妳的位置,讓我為了妳而鼓起了勇氣

說不定我已經有點改變,當初次分享的激動漸漸變得熟悉
就算如此我也不會隱藏,用言語無法完全表達的、漸漸滋長的愛情

掠過的指尖讓我心動,突然想起讓我非常感謝
如果早點認出的話會如何呢?這一天真令人惋惜,我會珍貴地珍惜著妳

大口調整呼吸,又再次靜靜地弄懂我的心
一點一點地變著相似的模樣,讓我總是作起夢

說不定我已經有點改變,當初次分享的激動漸漸變得熟悉
就算如此我也不會隱藏,用言語無法完全表達的、漸漸滋長的
說不定我已經有點改變,當初次做出的約定漸漸變得模糊
就算如此我也不會停止,不會再有的、漸漸滋長的愛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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