致忘了詩的你(part15).jpg

 

 韓文歌詞(附中文翻譯)

 

김성리 - 나에게 하는 말

 

차가운 바람 스치는 어두워진 거리를 불 꺼진 가로등 사이로 혼자 서성이고
무거운 다리 끌고서 겨우 올라섰던 계단 끝 지쳐 주저앉은 늦은 밤 뒤를 돌아봤어

* 밝게 떠오른 달은 지나온 길을 비춰 주고 있어 혼자였던 나를 지켜 주고 있어

# 변하지 않는 하루하루에 조금씩 지쳐가는 나에게
해 줄 말이 있어 밤하늘에 기대 잠시 쉬어도 되는 걸
손가락 사이로 흘린 눈물 애써 숨켜 하지 않아도 돼
결국에는 말야 괜찮아질 거야 언젠가 웃을 수 있는 날 위해

가파른 길을 오를 때 내 옆을 지키며 손끝 겨우 닿지 않는 거리에서 바라봐 주었어

* 밝게 떠오른 달은 지나온 길을 비춰 주고 있어 혼자였던 나를 지켜 주고 있어

# 변하지 않는 하루하루에 조금씩 지쳐가는 나에게
해 줄 말이 있어 밤하늘에 기대 잠시 쉬어도 되는 걸
손가락 사이로 흘린 눈물 애써 숨켜 하지 않아도 돼
결국에는 말야 괜찮아질 거야 언젠가 웃을 수 있는 날 위해

내게 머물러 준 오늘의 빛을 기억해 나

# 변하지 않는 하루하루에 조금씩 지쳐가는 나에게
해 줄 말이 있어 밤하늘에 기대 잠시 쉬어도 되는 걸
손가락 사이로 흘린 눈물 애써 숨켜 하지 않아도 돼
결국에는 말야 괜찮아질 거야 언젠가 웃을 수 있는 날 위해

 

冰冷的風吹過了黑暗的街道,我獨自徘徊在消滅的燈火間
拖著沈重的雙腳,好不容易才站上階梯的最高層,累了而蹲坐下的深夜,回顧了過往

* 高掛的明亮的月亮,正照耀著過去的道路,也守護著孤單一人的我

# 不會改變的每一天,對於一點一點累了的我
還有話要說,就算倚靠著天空,暫時休息一會也可以
自指縫中流出的眼淚,就算不盡力隱藏也可以
結果,一定會沒關係的,為了總有一天能夠笑出來的我

當我爬上陡峭的道路的,守護在我身旁,在我的指尖碰觸不到的街道上注視著我

* 高掛的明亮的月亮,正照耀著過去的道路,也守護著孤單一人的我

# 不會改變的每一天,對於一點一點累了的我
還有話要說,就算倚靠著天空,暫時休息一會也可以
自指縫中流出的眼淚,就算不盡力隱藏也可以
結果,一定會沒關係的,為了總有一天能夠笑出來的我

我會記得為我停留的今天的光芒

# 不會改變的每一天,對於一點一點累了的我
還有話要說,就算倚靠著天空,暫時休息一會也可以
自指縫中流出的眼淚,就算不盡力隱藏也可以
結果,一定會沒關係的,為了總有一天能夠笑出來的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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