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致忘了詩的你(part10).jpg

 

 韓文歌詞(附中文翻譯)

 

참깨와 솜사탕 - 좋아하나 봐

 

왜 난 여태 널 몰라봤을까? 손 뻗음 닿을 거리에
항상 니가 있었는데 이제야 눈을 뜬 듯해
너의 말투와 습관까지 어느새 내게서 니가 묻어나와
너처럼 웃고 너처럼 말해 나 너를 좋아하나 봐

* 노래를 흥얼거리다 어느새 널 불러 이젠 어딜 봐도 거긴 네가 있어
너는 마치 봄비처럼 내 맘을 적신다 얼어 있던 내 맘 너로 움트는데
너무 늦어서 미안해 이젠 너만 보여

왜 넌 이런 내 맘을 모를까? 난 항상 곁에 있는데
너만 보고 있었는데 우리 시선 늘 엇갈려
거울을 봐도 니가 보여 어느새 우린 너무도 닮은 듯해
너처럼 웃고 너처럼 말해 나 너를 좋아하는데

* 노래를 흥얼거리다 어느새 널 불러 이젠 어딜 봐도 거긴 네가 있어
너는 마치 봄비처럼 내 맘을 적신다 얼어 있던 내 맘 너로 움트는데
너무 늦어서 미안해

그동안 헤매던 사랑이 한꺼번에 찾아왔나 봐
내 맘이 분주해 자꾸만 두근대 종일 너만 불러 난

* 노래를 흥얼거리다 어느새 널 불러 이젠 어딜 봐도 거긴 네가 있어
너는 마치 봄비처럼 내 맘을 적신다 얼어 있던 내 맘 너로 움트는데
너무 늦어서 미안해 너무 늦어서 미안해 사랑이 늦어 미안해 이젠 너만 보여

 

為什麼我到現在一直沒認出妳呢?就在伸長手就能夠碰觸到的街道上
妳明明就在那裡,我好像到現在才睜開眼睛一樣
妳的言語、妳的習慣,也許不知不覺我已經染上了妳吧
像妳一樣地笑著、像妳一樣地說話,也許我喜歡妳吧

* 我哼唱著歌曲,不知不覺也呼喚著妳,現在無論看著哪裡都會看見妳
妳就像是春雨,淋濕了我的心,我冰凍的心,也因為妳而發了芽
真的太遲了對不起,現在我只看著妳

為什麼你這麼不知道我的心?我總是在你的身旁
明明只看著你,我們的視線卻總是交錯
就算看著鏡子也會看見你,不知不覺,我們似乎變得非常相似
像你一樣地笑著、像你一樣地說話,也許我喜歡你吧

* 我哼唱著歌曲,不知不覺也呼喚著妳,現在無論看著哪裡都會看見妳
妳就像是春雨,淋濕了我的心,我冰凍的心,也因為妳而發了芽
真的太遲了對不起

一直以來我所尋找的愛情,也許我一次就找到了吧
我的心奔走著,一直撲通撲通,一整天只是呼喚著你/妳

* 我哼唱著歌曲,不知不覺也呼喚著妳,現在無論看著哪裡都會看見妳
妳就像是春雨,淋濕了我的心,我冰凍的心,也因為妳而發了芽
真的太遲了對不起,真的太遲了對不起,愛情遲了對不起,現在我只看著妳

 

 

music。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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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iungying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