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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文歌詞(附中文翻譯)

 

소유 & 성시경 - 뻔한 이별 (I Still)

 

철없던 짧았던 하지만 뜨거웠던 그래서 힘들었던 뻔한 이별 얘기
한 번씩 생각나고 조금씩 잊혀지겠지? 근데 내 시간이 멈췄어

오늘 하루야 빨리 좀 가 주라 혼자 되뇌이다 몇 시간 같은 몇 분 보내

* 아직 아파야 한대 한동안 그렇대 그래야 널 잊을 수 있대 그런 말이 싫어 또 한 번 울고
허전한 마음에 밤새 너를 불러 보다가 함께 잠이 든다 철없건 짧았건 뻔하진 않은 이별과

잊은 듯 아닌 듯 조금은 무뎌진 듯 어제보단 무덤덤 애써 지워 보려
누구라도 만나 보면 위로가 되진 않을까? 바쁘게 집을 나섰어

텅 빈 가슴은 채워지질 않고 괜찮은 척하면 울컥하며 다시 니 생각이 나

* 아직 아파야 한대 한동안 그렇대 그래야 널 잊을 수 있대 그런 말이 싫어 또 한 번 울고
허전한 마음에 밤새 너를 불러 보다가 함께 잠이 든다 철없건 짧았건 뻔하진 않은 이별과

어디를 가도 거기서 뭘 해도 너와 함께했던 순간이 자꾸 돌아와서

* 아직 아파야 한대 한동안 그렇대 그래야 널 잊을 수 있대 그런 말이 싫어 또 한 번 울고
허전한 마음에 밤새 너를 불러 보다가 함께 잠이 든다 철없건 짧았건 뻔하진 않은 이별과

 

雖然又不懂事又短暫,但是火熱所以辛苦的明擺著的離別故事
至少想起一次,也會慢慢地遺忘吧,但是我的時間卻停止了

今天這一天也請快一點吧,獨自複誦著,度過了像是好幾個小時的幾分鐘

* 還得這樣痛著,好陣子都會這樣,這樣才會忘記你/妳,我討厭這樣的話,我又哭了
因為空虛的心情,我徹夜喊著你,又這樣睡去,與不懂事又短暫,卻不明擺著的離別一起

像是忘了又像沒有忘記,有點崩塌似地,比起昨天更加沉默,努力試圖抹去
無論是誰都好,和人見面的話,會不會比較安慰呢?忙碌地我又離開家裡

空蕩蕩的心裡沒有被填滿,假裝沒關係的話,又會突然再次想起你/妳

* 還得這樣痛著,好陣子都會這樣,這樣才會忘記你/妳,我討厭這樣的話,我又哭了
因為空虛的心情,我徹夜喊著你,又這樣睡去,與不懂事又短暫,卻不明擺著的離別一起

無論去哪裡,又在那裡做什麼,與妳共度的瞬間總是會回到我身旁

* 還得這樣痛著,好陣子都會這樣,這樣才會忘記你/妳,我討厭這樣的話,我又哭了
因為空虛的心情,我徹夜喊著你,又這樣睡去,與不懂事又短暫,卻不明擺著的離別一起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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