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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文歌詞(附中文翻譯)

 

유승우 & 산들 - 오빠 (Oppa) (Prod. Brother Su)

 

난 오빠란 말이 그렇게 듣기 좋은 말인지 몰랐네
그냥 부르는 것뿐인데 자꾸 기분이 좋아지는 게
난 오빠란 말에 그렇게 환장하는 형들 이해 못 했는데
입 모양부터 소리까지 어떻게 이런 말이 있나 싶네

살면서 정말 수천 수백 번도 넘게 지겹도록 들었는데
니가 그러니까 왠지 멋진 남자라도 된 것 같은데

* 괜히 모른 척하고 싶어 한 번 더 니가 날 불러 주게
웃음 나는 걸 참고 있어 그 말이 뭐라고 이렇게 좋은데

그저 그런 하루였었는데 전부 피곤해 미치겠었는데
커피도 자양 강장제 비타민도 안 받는 그런 날이었는데
근데 웃겨 나 진짜 이상해 니가 웃으며 날 부르던 그 순간에
막 힘이 나 웃음이 나고 주책없이 기분을 감출 수가 없는데

살면서 정말 수천 수백 번도 넘게 지겹도록 들었는데
니가 그러니까 왠지 뭐든지 다 할 수 있을 것 같애

* 괜히 모른 척하고 싶어 한 번 더 니가 날 불러 주게
웃음 나는 걸 참고 있어 그 말이 뭐라고 이렇게 좋은데

모든 게 특별해 전부 다 변했어 니가 날 불러 준 그때부터
너라서 특별해 평생 듣고 싶어 내 곁에 있어 줘 지금처럼 my baby

* 괜히 모른 척하고 싶어 한 번 더 니가 날 불러 주게
웃음 나는 걸 참고 있어 그 말이 뭐라고 이렇게 좋은데

 

我並不知道哥哥這句話是令人這麼開心的話
只是稱呼而已,卻總是讓人心情變得好好
我曾經沒辦法理解那些為哥哥這句話瘋狂的大哥們
現在卻覺得怎麼會有這樣的一句話竟然會有這樣的嘴形與聲音

活著活著,這句話也已經令人生厭地聽過超過數千數百次
這樣一來,我不知怎麼地好像也成為帥氣的男人

* 我想要故意裝作沒聽見,讓妳能夠再多叫我一次
我努力忍下笑意,這句話到底是什麼聽起來這麼美好

明明只是這樣的一天,一切都令人疲倦、令人瘋狂
咖啡、滋養強壯劑、維他命也沒吃的那樣的一天
但是很可笑的,我真的很奇怪,在妳笑著叫我的那一瞬間
我突然有了力氣也有了笑容,心情好得無法隱藏

活著活著,這句話也已經令人生厭地聽過超過數千數百次
這樣一來,我不知怎麼地好像可以完成所有的一切

* 我想要故意裝作沒聽見,讓妳能夠再多叫我一次
我努力忍下笑意,這句話到底是什麼聽起來這麼美好

一切都很特別、全部都改變了,從妳喊著我的那一刻開始
因為是妳才特別,我想要一輩子聽見,請妳像現在一樣在我身邊 my baby

* 我想要故意裝作沒聽見,讓妳能夠再多叫我一次
我努力忍下笑意,這句話到底是什麼聽起來這麼美好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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