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臉紅的思春期 %26; 二十歲.jpg

 

 

 韓文歌詞(附中文翻譯)

 

볼빨간 사춘기 & 스무살 - 남이 될 수 있을까 (We Loved)

 

쉴 새 없이 울려대던 내 전화기는 잠잠해져 가 할 말을 잃은 것 같아
정신없이 쏟아내던 그 모진 말들 주워담지는 못해 아마 날 떠날 것 같아

* 난 너를 지울 수 있을까? 그저 한순간에 우린 남이 될 수 있을까?
쉽지 않을 걸 알지만 좋았던 날도 많았지만 되돌리기엔 멀리 와 버린 걸까?

# 난 너를 지울 수 있을까? 우린 남이 될 수 있을까?

눈물조차 흐르지 않아 홧김에 던져 망가진 내 폰 마치 날 보는 것 같아
예전과 달리 잦아진 끝이 없는 듯한 감정싸움에 이제 난 지친 것 같아

* 난 너를 지울 수 있을까? 그저 한순간에 우린 남이 될 수 있을까?
쉽지 않을 걸 알지만 좋았던 날도 많았겠지만 되돌리기엔 멀리 와 버린 걸까?

괜찮은 척해도 먹먹해진 기분은 진해져만 가 떨쳐내려 괜히 웃어 보아도
숨길 수 없는 걸 이별이 오는 걸 우리의 시간은 멈춰 버린 걸

# 난 너를 지울 수 있을까? 우린 남이 될 수 있을까?

* 난 너를 지울 수 있을까? 그저 한순간에 우린 남이 될 수 있을까?
쉽지 않을 걸 알지만 좋았던 날도 많았지만 되돌리기엔 멀리 와 버린 걸까?

# 난 너를 지울 수 있을까? 우린 남이 될 수 있을까?

we loved, we loved, we loved
we loved, we loved, we loved

 

不停歇地響著的我的電話漸漸變得安靜,好像沒有了想說的話
讓人頭暈腦脹地傾瀉的粗糙的言語,我無法收拾,好像就要離開我了

* 我能夠抹去妳嗎?只在一瞬間裡,我們能夠成為陌生人嗎?
雖然我知道並不容易,雖然存在很多美好時光,要回頭,我們是不是已經走得太遠了?

# 我能夠抹去妳嗎?我們能夠成為陌生人嗎?

我甚至無法流下眼淚,賭氣丟出而損壞的手機,讓我好像看到了自己
與過往不同,變得頻繁的無盡的情感上的爭執,讓我現在好像也累了

* 我能夠抹去你嗎?只在一瞬間裡,我們能夠成為陌生人嗎?
雖然我知道並不容易,雖然存在很多美好時光,要回頭,我們是不是已經走得太遠了?

就算裝作無所謂,堵悶的心情卻是越來越明顯,就算拋下這樣的感覺硬是笑著
也依然無法隱藏,離別就要來了,我們的時間已經停止了

# 我能夠抹去妳嗎?我們能夠成為陌生人嗎?

* 我能夠抹去你/妳嗎?只在一瞬間裡,我們能夠成為陌生人嗎?
雖然我知道並不容易,雖然存在很多美好時光,要回頭,我們是不是已經走得太遠了?

# 我能夠抹去你/妳嗎?我們能夠成為陌生人嗎?

we loved, we loved, we loved
we loved, we loved, we loved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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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iungying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