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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文歌詞(附中文翻譯)

 

신용재 - 언제나 괜찮아 (Always Okay)

 

지나간 날이 밉지는 않아 세상을 만나 어른이 됐고
그대를 보면 아팠던 내가 자꾸 보여서 어떤 위로라도 할 수 있으니
들리지 않는 노랠 부르고 보이지 않는 그림을 그리던 나
누군가 내 오랜 슬픈 꿈을 깨운 것처럼 나도 그대의 맘 깨우고 싶어

* 바람이 부는 어느 날 흔들려도 좋아 뒷걸음쳐도 돼 쓰러질 수 있어
하지만 그대여 언제나 괜찮아 휘청이던 하루 우두커니 서 있는 내게로 와

얼마나 많은 눈물을 쏟고 얼마나 깊은 한숨을 뱉었는지
그댄 아무 말 하지 않아도 난 듣고 있어 이젠 그대 맘이 내 맘 같아서

* 바람이 부는 어느 날 흔들려도 좋아 뒷걸음쳐도 돼 쓰러질 수 있어
하지만 그대여 언제나 괜찮아 휘청이던 하루 우두커니 서 있는 내게로 와

세상 어딘가엔 우리가 찾던 그 정답이 있는 걸 나 달려온 그 이유
나보다 더 나를 많이 믿어 준 그 사람 만나면 난 아이처럼 울겠지?

눈물이 나면 그렇게 다 젖어도 좋아 소리 내 울어도 바보여도 좋아
사랑해 그대여 영원히 괜찮아 바람이 멎는 곳 풍경처럼 서 있는 내게로 와

 

我並不怨恨過去的時光,遇見了世界,我成為大人
在遇見你之後,總是讓你看到心痛的我,無論如何你都能夠安慰我
我唱著你聽不見的歌曲,我畫著你看不見的圖畫
就像有誰將我從悲傷的夢裡喚醒,我也想要喚醒你的心

* 吹著風的某一天,就算動搖了也好,就算後退了也沒關係,你甚至可以昏倒
但是親愛的,無論何時,沒關係,蹣跚的那一天,你就來愣愣地站立著的我的身旁吧

究竟流下了多少的眼淚,又有多麼深深的嘆息
就算你什麼也沒有說出口,我也聽見了,現在你的心就像是我的心

* 吹著風的某一天,就算動搖了也好,就算後退了也沒關係,你甚至可以昏倒
但是親愛的,總會沒關係的,蹣跚的那一天,你就來愣愣地站立著的我的身旁吧

在世界的某處,我們所找尋的答案就在那裡,讓我一路奔來的理由
比起我還更相信我的那個人,如果遇見他,我一定會像孩子一樣地哭泣

如果流下淚,就這樣沾濕了也好,就算放聲大哭也好,就算是個傻瓜也好
我愛你,親愛的,永遠也沒關係,風兒停止之處,你就來像是風景一樣站立著的我的身旁吧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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