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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文歌詞(附中文翻譯)

 

백지영 - 그렇게 안녕 (Good Bye)

 

이렇게 빛나고 어여쁜 사랑이 있어 멀어져도 아직도 내 맘을 환히 비추는
사실은 나 무심했던 너의 인사를 알아 이젠 잊지 못할 내가 돼 버린 것 두렵다는 걸

왜 몰랐을까? 눈물의 그 밤 슬프던 그 고백
같은 느낌 속의 불안함을 겁먹은 채로 외면했어
널 사랑한다는 그 흔한 말로 나를 달래며
한마디 말도 못 한 그 밤 그렇게 안녕

* 떠나지 마 떠나지 마 떠나지 마 울리지 마
그저 스쳐가는 내가 아냐 한 번 더 나를 안아 줄래?
사랑했었잖아 그랬잖아 그랬잖아 울지는 마
한마디 말도 못 한 그 밤 그렇게 안녕

단 한 번도 기다린 적 없는 시간은 내게 내게 끝도 없는 사랑이라는 건 결국 없나 봐

왜 몰랐을까? 눈물의 그 밤 슬프던 그 고백
같은 느낌 속의 불안함을 겁먹은 채로 외면했어
널 보내야 하는 내 부족함을 감싸 안으며
한마디 말도 못 한 그 밤 그렇게 안녕

* 떠나지 마 떠나지 마 떠나지 마 울리지 마
그저 스쳐가는 내가 아냐 한번 더 나를 안아 줄래?
사랑했었잖아 그랬잖아 그랬잖아 울지는 마
한마디 말도 못 한 그 밤 그렇게 안녕
한마디 말도 못 한 그 밤 그렇게 안녕

 

有這樣耀眼又美麗的愛情,到現在還依然燦爛地照耀著我的心
事實上我知道你無心的問候,是因為害怕我會成為你無法忘記的存在

你為什麼會不懂?充滿眼淚的那個夜晚、悲傷的那個告白
相同的感覺之中,對不安感到恐懼,所以才轉身離去
用我愛你的這句老掉牙的話語,這樣安慰著我
一句話也說不出口的那個夜晚,就這樣再見

* 別離開我、別離開我、別離開我、別讓我哭泣
我不是只是與你擦肩而過的路人,請你再多擁抱我一次,好嗎?
你明明愛過我、明明如此、明明如此,不要哭泣
一句話也說不出口的那個夜晚,就這樣再見

一次也不曾等待過的時間,結果對我來說,無止盡的愛情也許並不存在

你為什麼會不懂?充滿眼淚的那個夜晚、悲傷的那個告白
相同的感覺之中,對不安感到恐懼,所以才轉身離去
緊緊地擁抱著,得要放手讓你走的這樣的不足感
一句話也說不出口的那個夜晚,就這樣再見

* 別離開我、別離開我、別離開我、別讓我哭泣
我不是只是與你擦肩而過的路人,請你再多擁抱我一次,好嗎?
你明明愛過我、明明如此、明明如此,不要哭泣
一句話也說不出口的那個夜晚,就這樣再見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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