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文歌詞(附中文翻譯)


신용재 - 세상 한가운데


메마른 땅 위로 달빛이 내리면 숨겨왔던 내 맘의 그대가

바람에 실려 와 눈물이 되어 내려와 어느새 또 내 맘을 적신다

차마 부를 수 없어 다가설 수 없어 가슴에 새겨진 그 이름

* 아픈 이 세상 한가운데 나 힘들어도 숨을 쉬고 또 살아가고 하루를 견뎌 본다
운명이 날 막아선대도 날 버려도 내가 지켜야 하니까

차마 피할 수 없어 잊을 수도 없어 가슴에 차오르는 사람

* 아픈 이 세상 한가운데 나 힘들어도 숨을 쉬고 또 살아가고 하루를 견뎌 본다
운명이 날 막아선대도 날 버려도 내가 지켜야 하니까

시린 고통 속에서 나 쓰러질지라도 난 언제나 이 자리에 있을게

아픈 사랑이 버거워도 그대가 있어 숨을 쉬고 또 살아가고 세상을 견뎌 본다
운명도 날 막을 수 없게 흔들 수 없게 지켜 주는 사람 그대



乾涸的地上,撒下了月光,隱藏在我心裡的妳
隨風而來,成為眼淚落下,不知不覺又沾濕了我的心

我無法呼喊妳、也無法靠近妳,刻劃在我心裡的妳的名

* 在這個心痛的世界的中心,就算心痛,我也會堅持地度過這一天
就算命運阻撓了我,就算命運拋棄了我,我還是得守護著

我無法躲避妳、也無法遺忘妳,湧現在我的心裡的這個人

* 在這個心痛的世界的中心,就算心痛,我也會堅持地度過這一天
就算命運阻撓了我,就算命運拋棄了我,我還是得守護著

冰冷的痛苦之中,就算我會因此昏厥,我還是會一直守在這個位置

就算令人心痛的愛情讓我費心,因為有妳,我也會堅持地走過這個世界
守護著我,讓命運無法阻撓我、無法動搖我的人,是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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