翻滾吧 姨母

 韓文歌詞（附中文翻譯）

양요섭 - 왜 모르니

가까이 있어도 멀리 있는 것 같아 니 맘은
가까이에서도 못 느끼는 것 같아 내 맘을

마음속으로 외치고 있는데 너에게 들릴 것만 같은데
아무것도 모르는 듯 메마른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는 넌

* 왜 모르니? 왜 너만 모르니? 조그마한 틈도 없이 너로 가득 찬 내 맘을
혹시 알고 있다면 시리도록 차가운 나의 손을 잡아 줄래?

가까이 갈수록 멀어지기가 싫어 니 곁에
가까이 할수록 더 커져가기만 하는걸 my heart is full of you

모든 것들이 너를 향해 있는데 돌아갈 곳조차도 없는데
아무 것도 모르는 듯 메마른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는 넌

* 왜 모르니? 왜 너만 모르니? 조그마한 틈도 없이 너로 가득 찬 내 맘을
혹시 알고 있다면 시리도록 차가운 나의 손을 잡아 줄래?

어쩌면 모르는 게 다행인 것 같아 내 마음 다 알면서 밀어내는 것보다
언젠가 너에게 내가 닿는다면 따뜻한 너의 품에 나를 안아 줘

왜 모르니? 왜 너만 모르니? 계속 가슴이 뛰는데 숨도 잘 못 쉬는데
눈치 없는 니 맘이 알아차릴 수 있게 더 내 맘을 보여 줄게

就算就在身旁，卻還像是距離遙遠的妳的心
就算就在身旁，也似乎無法感受到的我的心

我明明用心在大聲呼喊，妳似乎是可以聽見
卻還是用什麼都不知道似的毫無感情的眼神注視著我的妳

* 為什麼不知道？為什麼只有妳不知道？就連小小縫隙也沒有，滿滿都是妳的我的心
如果妳知道的話，妳願意牽起冰冷地令人心寒的我的手嗎？

越是靠近，就越是不想離開，妳的身旁
越是靠近，我就越是貪心 my heart is full of you

明明一切都朝向妳，明明就連能夠會頭的地方也沒有
卻還是用什麼都不知道似的毫無感情的眼神注視著我的妳

* 為什麼不知道？為什麼只有妳不知道？就連小小縫隙也沒有，滿滿都是妳的我的心
如果妳知道的話，妳願意牽起冰冷地令人心寒的我的手嗎？

說不定不知道才令人慶幸，比起知道我的心意，反倒推開了我
如果有一天，當我可以碰觸到妳，請妳將我擁抱在妳溫暖的懷裡

為什麼不知道？為什麼只有妳不知道？我持續心跳著，甚至還無法喘息
讓搞不清楚狀況的妳的心能夠察覺，讓我的心能夠更讓妳看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