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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文歌詞(附中文翻譯)

 

정아 & 한동근 - 우리 사이... (Between Us...)

시계추를 따라 걸어가 달빛 아래 구름 타고가 그날 니가 내 곁에 있던 그때로
정말 넌 말도 많이 했는데 다정하게 얘기했는데 우리 어쩌다 이렇게 됐니?

사랑을 속삭이던 니 입술이 이젠 나를 밀어내고
함께 맞춘 걸음은 이미 저 앞에 놓여
내가 다가갈 수 없을 만큼 니가 어렴풋이 보일 만큼

* 멀리 멀리 너무 멀어져 버린 것 같아 우리 사이
다시 다시 그때로 돌아갈 수나 있을런지?

언제부턴가? 다툼이 잦아졌고 서로 자존심 새운다 바빴고 정말 별일 아닌 일에 진을 빼곤 했지?
그러다 두 마디가 한마디로 그러다 사랑해가 무음으로 바뀌어 버렸나?

아픔을 안아 주던 니 두 팔은 이젠 나를 밀어내고
함께 맞춘 걸음은 이미 저 앞에 놓여
내가 다가갈 수 없을 만큼 니가 어렴풋이 보일 만큼

* 멀리 멀리 너무 멀어져 버린 것 같아 우리 사이
다시 다시 그때로 돌아갈 수나 있을런지?

우리 사이가 처음부터 이러진 않았어 지금 난 그때의 모습이 보여
너의 수줍었던 (수줍었던) 그 미소가 (그 미소가) 내게 다가오고 있어
나의 꿈을 가진 그대여 다시 한번 나의 노래가 되어 주오

다시 내게 한 걸음만 다가와 주면 내가 두 걸음 앞서 걸을게
다시 다시 우리 돌아갈 수 있을 것 같아 그때처럼

 

隨著鐘擺走著,在月光下乘著雲朵,來到那一天,妳在我身旁的那時候
那時候妳真的話很多呢,含情脈脈地對我說著,我們怎麼會變成這樣?

曾經低語著愛情的你的唇,現在卻推開了我
配合著的彼此的步伐,現在妳已經站在我的跟前
讓我無法走向妳/你,讓我也大略看見

* 遠遠、遠遠地,距離似乎已經太過遙遠,我們之間
再一次、再一次,能不能回到那個時候?

從什麼時候起?我們有了爭執,忙地捍衛自尊心,為了芝麻小事而用盡全力
這樣一來,兩句話成了一句話,這樣一來,愛語才成了沈默了嗎?

曾經擁抱了我的傷痛的你的雙臂,現在卻推開了我
配合著的彼此的步伐,現在妳已經站在我的跟前
讓我無法走向妳/你,讓我也大略看見

* 遠遠、遠遠地,距離似乎已經太過遙遠,我們之間
再一次、再一次,能不能回到那個時候?

我們之間,最初並不是這樣的,現在我依然看見那時候我們的模樣
妳害羞的 (害羞的) 微笑 (微笑) 靠近了我
擁有了我的夢的妳,再一次,請妳成為我的歌曲

只要妳再次一步走向我,我會兩步搶先走向妳
再一次、再一次,我們似乎能夠回去,就像是那時候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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