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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文歌詞(附中文翻譯)

 

창민 - 신기루 (Mirage)

한 여자가 떠났다 한 남자가 남았다
흘러간 시간 그 맘 조차 붙잡지도 못한 채
주륵주륵 사랑이 내려 하나 둘씩 나는 물들어
니 향기를 닮은 이 추억이 닳아 사라지 듯

* 미워한다 천 번을 말하면 미워질까요?
사랑한다 한번을 말해도 다시 그대죠?
잡힐 듯이 다가와 신기루처럼 내 맘 흔들고

시간아 가지 마 가지 마 소리쳐 보고
내일이 멀다고 안 온다고 혼잣말하죠?

창문으로 햇살이 깨워 또 하루가 시작되지만
두 눈을 감아도 커튼을 닫아도 시간이 흐르는 소리만

* 미워한다 천 번을 말하면 미워질까요?
사랑한다 한번을 말해도 다시 그대죠?
잡힐 듯이 다가와 신기루처럼 내 맘 흔들고

지우고 지워도 말뿐인 내가 돼 너란 추억 그 속에 갇힌 채
웃다가 또 울다가

사랑한다 외쳐도 외쳐도 들리지 않아
보고 싶다 불러도 불러도 보이지 않아
이미 그대 손잡은 그 이별이 날 모른 척하길 기도해도

자꾸만 흐르고 흐르다 내게 말하죠?
돌릴 수 없다고 끝이라고 한숨만 쉬죠?

 

一個女人離開了,一個男人被留下了
就連流逝的時間,就連那顆心,也無法留下
愛情這麼流淌著,一點一滴沾染在我身上
與妳的香氣相似的回憶也消失似的

* 我恨妳,如果說上一千次,是不是就會變得恨妳?
我愛妳,就算只說了一次,再一次也依然是妳
就要抓住似地妳走向了我,海市蜃樓般地動搖了我的心

時間啊,別走啊,別走啊,我大聲呼喊著
明天還遠呢,明天不會來的,只是自言自語著

透過窗戶,陽光喚醒了我,一天又開始了
就算閉上雙眼,就算拉上窗簾,也只有時間流逝的聲音

* 我恨妳,如果說上一千次,是不是就會變得恨妳?
我愛妳,就算只說了一次,再一次也依然是妳
就要抓住似地妳走向了我,海市蜃樓般地動搖了我的心

無論再怎麼抹去,也只是說說的我,被囚禁在名為妳的回憶之中
笑著笑著,又笑著笑著

我愛妳,無論再怎麼大聲呼喊,妳也聽不見
我想妳,無論再怎麼繼續呼喚,我也看不見妳
就算我祈禱著,希望已經緊握在妳手裡的離別不要認出我

總是流逝著、流逝著,這麼告訴我
無法回轉的、已經結束了,長長的一口嘆息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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