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張熙英 & 李賢 photo  amp _zpsprkrkwsa.jpg

 

 韓文歌詞(附中文翻譯)

 

장희영 & 이현 - 겨울 끝에서

불어온다 너의 향기가 지나간다 내 손 틈 사이로
잡으려 애써 봐도 추억이 새어나간다 시린 바람이 날 스쳐간다

하얀 눈이 녹아내려도 너의 기억은 가슴에 굳어 있다
차가워진 땅 위에 피어나는 눈꽃처럼 우리 추억이 차오른다

* 이 겨울 끝에서 널 기다리다 나 이대로 멈춰 있나 봐
쏟아지는 겨울비처럼 왈칵 내 눈물이 흐른다 네가 없는 겨울 끝에서

얼어붙은 발걸음처럼 너의 기억이 내게 머물러 있다
유난히도 빛나던 그 겨울 북극성처럼 너의 모습을 그려 본다

* 이 겨울 끝에서 널 기다리다 나 이대로 멈춰 있나 봐
쏟아지는 겨울비처럼 왈칵 내 눈물이 흐른다 네가 없는 겨울 끝에서

시간이 지나도 어쩔 수 없나 봐 아직도 너를 사랑하나 봐

* 이 겨울 끝에서 널 기다리다 나 이대로 멈춰 있나 봐
쏟아지는 겨울비처럼 왈칵 내 눈물이 흐른다 네가 없는 겨울 끝에서

 

你的香氣吹向了我,自指縫間掠過了我
就算試著抓著,回憶也會溜走,冰冷的風與我擦身而過

就算白雪融化,對你的記憶也依然堅定地留在我的心裡
就像是在變得冰冷的土地上綻放的花朵,我們的回憶湧現

* 我在這冬天的盡頭等待著你,也許我就這麼地停下了步伐
就像是傾瀉的冬天的雨,突然我的眼淚流下,在沒有你的冬天的盡頭

就像是冰凍的步伐,對妳的記憶還停留在我身旁
就像是特別燦爛的冬天的北極星,我試著描繪出妳的身影

* 我在這冬天的盡頭等待著妳,也許我就這麼地停下了步伐
就像是傾瀉的冬天的雨,突然我的眼淚流下,在沒有妳的冬天的盡頭

就算時間流逝,也許也毫無辦法,也許我還依然愛著妳/你吧

* 我在這冬天的盡頭等待著妳,也許我就這麼地停下了步伐
就像是傾瀉的冬天的雨,突然我的眼淚流下,在沒有妳/你的冬天的盡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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