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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文歌詞(附中文翻譯)

 

백지영 - 바람아 불어라

사랑했던 그대가 떠나고 잔잔한 바람이 불어오면
흩날리던 그 꽃잎 향기도 바래져가는구나

별빛이 하늘에 수놓이면 저 멀리서도 보일까?
그리워 밤새워 불러 보면 그대가 들을 수 있을까?

꿈에서도 잊어 본 적 없었던 평생을 간직할 그 약속을
수백 번을 헤어진다고 해도 그대 돌아온다고 꼭 돌아온다고

* 바람아 불어라 꽃잎 흔들어라 그 향기로 가득히 물들면
그리운 그대 내게 오는 길 또 찾아올 수 있게

부서져 흩어진 저 구름은 찢어진 내 맘 같은데
끝도 없이 내리는 빗물도 숨겨둔 내 눈물 같은데

내게 다시 돌아오는 그 길이 멀기만 한가요? 그런가요?
수백 번 또 태어난다고 해도 난 기다릴게요 또 기다릴게요

* 바람아 불어라 꽃잎 흔들어라 그 향기로 가득히 물들면
그리운 그대 내게 오는 길 또 찾아올 수 있게

 

在愛過的你離開之後,每當微微風兒吹來
飄散的花瓣香氣也隨之褪色

當天空繡上了星光,遠方是不是也看得見?
當我因為思念而徹夜呼喚,你是不是就能夠聽見?

就算在夢裡也不曾忘記、要一輩子好好珍藏的約定
就算我們經歷數百次的分離,你也會回來、一定會回來

* 風兒吹拂吧,讓花瓣擺動吧,當香氣滿滿地蔓延
思念的你走向我的路,讓你能夠找到這條路

飄散的雲朵就好像我被撕裂的心
無盡降下的雨滴就像是我深藏的眼淚

回到我身旁的路是不是很漫長呢?是嗎?
就算得經歷數百次的重生,我也會等你,繼續等著你

* 風兒吹拂吧,讓花瓣擺動吧,當香氣滿滿地蔓延
思念的你走向我的路,讓你能夠找到這條路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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