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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文歌詞(附中文翻譯)

 

윤현상 - 언제쯤이면 (When would it be) (Duet.아이유)

그리워 보고 싶어 잘 지내란 말이 무색해질 만큼 오랜 시간 함께해온 추억들이
한 장의 폴라로이드 사진처럼 가슴 한켠에 남는다

미안해 잘못했어 용서해 란 말이 그리워질 만큼 너와 있던 시간이 항상 생각나
항상 후회되고 그리워 어쩌다 너와 마주칠 땐 숨이 탁 막혀와

* 언제쯤이면 우리 따뜻한 인사와 함께 서로 웃으며 안부를 묻는 그런 사이가 될까?
언제쯤이면 언제쯤이면 언제쯤이면 그럴 수 있을까?

우리가 자주 걷던 그 거리를 혼자 서성이다 보면 소박하던 우리들의 추억들이
내게 인사를 건네는 것만 같아 울음이 목 끝에 걸려서 숨이 탁 막혀와

* 언제쯤이면 우리 따뜻한 인사와 함께 서로 웃으며 안부를 묻는 그런 사이가 될까?
언제쯤이면 언제쯤이면 언제쯤이면

외롭기만 하는 지금 그리고 행복했었던 우리
언제쯤이면 네 앞에 서서 아무렇지 않은 척 웃음 보일까?

언제쯤이면 인사와 함께 서로 눈이라도 맞추며 웃음 보이게 될까?
할 수 있다면 이렇게라도 난 기다리고 싶어

 

我想妳、想見妳,讓過得好嗎的話語也失色般地,這麼漫長的時間一起走來的回憶
一張拍立得,就如同照片似地遺留在心裡的一角

對不起、是我錯了,原諒我吧,思念起這些話的,與妳一起的時間,我總是會想起
我總是後悔,總是想妳,偶然與妳相遇時,我也會無法呼吸

* 總有那一天,與我們溫暖的問候一同,我們會成為笑著彼此問候的關係嗎?
總有那一天,總有那一天,總有那一天,能夠這樣嗎?

我獨自徘徊在我們常常路經的這條路,簡樸的我們的回憶
就像是要向我問候,哭聲哽咽在喉頭,讓我屏住呼吸

* 總有那一天,與我們溫暖的問候一同,我們會成為笑著彼此問候的關係嗎?
總有那一天,總有那一天,總有那一天

只覺得孤單的現在,還有曾經幸福的我們
總有那一天,我是不是就能夠站在你面前,若無其事地笑笑呢?

總有一天,與問候一同,我們能夠注視著彼此笑笑嗎?
如果可以,就算只是如此,我也想要等到那一天

 

 

mv。

 

2014/11/01 Debut Stage @MBC Music Core

 

2014/11/02 @SBS Inkiga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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