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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文歌詞(附中文翻譯)

 

다비치 - 팔베개

다시 이렇게 이렇게 잔인한 그 계절이
멈춰 버린 듯 또 스쳐가 듯 길 잃은 그 계절이
내게로 와요 내게로 와요 아프게 아프게
약해 빠진 내 마음은 그때 기억 속으로

* 잔인한 계절은 또 나를 비껴가질 않네
자꾸만 좋았던 기억도 생각나게 해 주질 않네
팔베개 하고 누워 뒹구르던 우리 그 철없던 날 그 밤은
다시 저 만큼 저 만큼 멀어지네

밤은 깊어져 더 푸르고 누군가 노래해요
너무 어렸던 우리들만의 깊고 푸른 밤처럼
또렷해져요 또렷해져요 밤의 색깔처럼
약해 빠진 내 마음은 그때 기억 속으로

* 잔인한 계절은 또 나를 비껴가질 않네
자꾸만 좋았던 기억도 생각나게 해 주질 않네
팔베개 하고 누워 뒹구르던 우리 그 철없던 날 그 밤은
다시 저 만큼 저 만큼 멀어지네

이렇게

머나먼 계절은 마치 엊그제 같아 슬퍼
손 내밀면 잡힐 것만 같아 그래 그게 날 울려
팔베개 하고 누워 뒹구르던 우리 그 철없던 날 그 밤은
다시 이렇게 이렇게 멀어지네
팔베개 하고 누워 뒹구르던 우리 그 철없던 날 그 밤은
다시 내게서 내게서 멀어지네 멀어지네

 

再次這麼殘忍的這個季節
停滯似地、又掠過似地,迷了路的這個季節
來到了我身旁,來到了我身旁,讓我心痛
變得脆弱的我的心,向著那時候的記憶

* 殘忍的季節不再籠罩著我
就連喜歡的記憶也讓我無法再回憶起
枕著你的手、躺著打滾的我們,不懂事的日子、那個夜晚
再次這麼這麼地遠離了我

夜深了,青藍色的夜空,又有誰正在歌唱
就如同太年幼的時期,那只屬於我們倆的青藍色的深夜
就像是夜的顏色,變得清晰、更加清晰
變得脆弱的我的心,向著那時候的記憶

* 殘忍的季節不再籠罩著我
就連喜歡的記憶也讓我無法再回憶起
枕著你的手、躺著打滾的我們,不懂事的日子、那個夜晚
再次這麼這麼地遠離了我

就這樣

遙遠的季節就好像前幾天,讓我悲傷
伸出手似乎就能夠抓住,是啊,又讓我哭泣
枕著你的手、躺著打滾的我們,不懂事的日子、那個夜晚
再次這麼這麼地遠離了我
枕著你的手、躺著打滾的我們,不懂事的日子、那個夜晚
再次遠離、遠離了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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