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文歌詞(附中文翻譯)

 

성수진 - 세상에 외치다

어긋나 버린 욕심은 끝이 없어 지친 한숨에 목이 메이고
두 눈 가려 버린 채 시간아 끝도 없이 늪으로만 날 끌어가나

* 이렇게 끝나지 않아 지금부터 시작해 처음부터 마술처럼 다시 변해갈테니까
세상 끝까지 내가 이길 때까지 살아야 하는 나니까

거친 세상에 차가운 시선마저 고장난 맘을 멈추지 못해
두 눈 가려 버린 채 시간아 끝도 없이 늪으로만 날 끌어가나

* 이렇게 끝나지 않아 지금부터 시작해 처음부터 마술처럼 다시 변해갈테니까
세상 끝까지 내가 이길 때까지 살아야 하는 나니까

쓰러지고 일어나고 다시 넘어져 무너져야 살아나는 나니까
불어와라 바람아 밀려와라 파도야 시련 따윈 없으니

이렇게 끝나지 않아 지금부터 시작해 처음부터 마술처럼 다시 변해갈테니까

이렇게 끝나지 않아 지금부터 시작해 처음부터 마술처럼 다시 변해갈테니까
가라 눈물아 가라 내 아픔아 살아야 하는 나니까

 

出錯的慾望,沒有盡頭,疲倦的一口氣,持續在我的喉嚨
時間啊,遮蔽我的雙眼,只有沒有盡頭的泥沼牽引著我

* 不會就這麼結束,現在才要開始,從一開始,就如同魔術般地要再次改變
直到世界的盡頭,直到我戰勝一切,因為我得要活下去

在充滿挑戰的世界,就連冰冷的視線,也不會讓我故障的心停滯
時間啊,遮蔽我的雙眼,只有沒有盡頭的泥沼牽引著我

* 不會就這麼結束,現在才要開始,從一開始,就如同魔術般地要再次改變
直到世界的盡頭,直到我戰勝一切,因為我得要活下去

倒下,又爬起來,再次地摔倒,因為是只有受挫才能活下去的我
風啊,繼續吹吧,波浪啊,湧現吧,因為就連試煉也沒有

不會就這麼結束,現在才要開始,從一開始,就如同魔術般地要再次改變

不會就這麼結束,現在才要開始,從一開始,就如同魔術般地要再次改變
眼淚啊,走開吧,疼痛啊,走開吧,因為我得要活下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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