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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文歌詞(附中文翻譯)

 

XIA(준수) - 11시 그 적당함

아침 11시 5분 내 잠을 깨우는 햇살이 싫다
다를 게 없는 하루 세상이 밉다 머린 아프다

물을 마시고 나름 옷 매무새를 정리해 봐도 나가긴 싫다
내 맘 가득 찬 우리 그 시간엔 난 혼자였다 미칠 것 같아

* 한 번만 날 안아 줄래? 한 번만
나 아닌 그 사람 몰래
사랑한다 몇 번이고 널 향해 외쳐 봤지만
내 눈앞엔 니가 없다 니가 없다

내 곁엔 네가 없다 너무 괴롭다 눈물만 난다
나 혼자 슬픈 이 기분 온종일 꿈인 것 같다 미칠 것 같아

* 한 번만 날 안아 줄래? 한 번만
나 아닌 그 사람 몰래
사랑한다 몇 번이고 널 향해 외쳐 봤지만
내 눈앞엔 니가 없다 니가 없다

사랑한다 몇 번이고 널 향해 외쳐 봤지만
내 눈앞엔 니가 없다 니가 없다

사랑해 (사랑해)
니가 없다 니가 없다
我愛妳 (我愛妳)
沒有了妳,沒有了妳

 

早晨11點5分,我討厭喚醒我的陽光
一成不變的一天,我恨這個世界,頭好痛

我喝著水,自顧自地整理了衣著,卻還是不想出門
滿在我心裡的,我們,在這一刻卻只有我,要瘋了

* 一次也好,擁抱我好嗎?一次也好
瞞著,不是我的那個他
我愛妳,雖然這樣對妳幾次的吶喊
我的眼裡卻沒有妳,沒有了妳

我的身邊也沒有妳,好煩,只是流淚
我獨自悲傷的心情,一整天只像是夢裡,要瘋了

*
一次也好,擁抱我好嗎?一次也好
瞞著,不是我的那個他
我愛妳,雖然這樣對妳幾次的吶喊
我的眼裡卻沒有妳,沒有了妳

我愛妳,雖然這樣對妳幾次的吶喊
我的眼裡卻沒有妳,沒有了妳

我愛妳 (我愛妳)
沒有了妳,沒有了妳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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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iungying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