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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文歌詞(附中文翻譯)

 

테이커스 - 그립다

햇살 가득한 창가에 니가 준 화분에 꽃 피던 날
참았던 그리움에 왈칵 전활 걸 뻔 했어 너에게 얘기 하고 싶었어

용케 잘 살아냈다고 너 없는 계절들을 돌고 돌아
한동안 물도 주지 않고 버려두곤 했어 시들어 사라질 줄 알았어

* 난 봄처럼 바람처럼 다시 되돌리고 싶어
니가 그립다 보고 싶다 슬픈 혼잣말만 자꾸 늘어가

봄이 기적이 아니 듯 봄이면 피어나는 꽃처럼
볼 수만 있어도 좋겠다 그럴 수 있다면 아직도 너를 잊지 못했어

* 난 봄처럼 바람처럼 다시 되돌리고 싶어
니가 그립다 보고 싶다 슬픈 혼잣말만 자꾸 늘어가

잘 지내고 있는지 가끔은 내 생각하는지
우리 둘만의 봄이 그 시간들이 나를 힘들게만 해

난 꿈처럼 꼭 너처럼 사라져가는 모든 걸
사랑하니까 잡고 싶다 작은 화분 속에서 찾은 기적
다시 봄은 오니까 돌아와 사랑해
니가 그립다 보고 싶다 슬픈 혼잣말만 자꾸 늘어가

바람이 햇살이 너를 기억나게 해

 

陽光燦爛的窗櫺,妳送給我的花盆裡,花朵綻放的那一天
一直以來隱忍的思念,突然湧現,讓我差一點就撥電話給妳,好想對妳說話

勇敢地度過了,沒有妳的季節又再次到來
曾有好一陣子,我甚至不曾澆水,就這樣放棄著,奄奄一息地還以為就要死去

* 我就像是春天,就像是微風,好想要再回到過去
我好想妳,好想見妳,悲傷的自言自語總是不停增長

好像並不是春天的奇蹟,就像是春天一來就會綻放的花朵
如果能夠看見妳就好了,如果能夠這樣,我依然還忘不了妳

* 我就像是春天,就像是微風,好想要再回到過去
我好想妳,好想見妳,悲傷的自言自語總是不停增長

妳過的還好嗎?有沒有偶爾也會想起我?
只屬於我們的春天,那段時間,總是讓我好辛苦

我,就像是一場夢,就像是妳,漸漸消逝的一切
因為我愛妳,因為我想擁有妳,在小小的花盆中尋找的記憶
春天又來了,回來吧,我愛妳
我好想妳,好想見妳,悲傷的自言自語總是不停增長

微風,陽光,都讓我想起妳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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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iungying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