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文歌詞(附中文翻譯)

 

백지영 - 여기가 아파 (ver.2)

여기가 아파 괜찮다고 별일 아닐 꺼라 말해도
눈물만 새나와서 강한 맘이 약해져만 가

왜 나일까 왜 이순간 행복한 내가 꼴 보기 싫었나
잔인한 이 운명은 언제쯤에야 나를 놓을까

* 여기가 아파 아직 못다한 내 사랑 사랑
자꾸 흐려져 흩어져 결국엔 너조차도 잊을까 봐
아프고 아파 모두 거품처럼 다 사라져도
끝내 나를 잊지 못해 슬퍼할 니 모습이 떠올라서
여기가 아파

아니래도 매정하게 널 어떻게서든 보내야했는데
나빠서 참 못되서 너도 초라하게 만들어

* 여기가 아파 아직 못다한 내 사랑 사랑
자꾸 흐려져 흩어져 결국엔 너조차도 잊을까 봐
아프고 아파 모두 거품처럼 다 사라져도
끝내 나를 잊지 못해 슬퍼할 니 모습이 떠올라서

하루만 더 하루만 더 하루만 두 손 모아 빌고 빌지만
평범한 하루조차 못 갖는단 내가 서러워서 눈물이나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내가 다 닳아지고 없어져도

아프고 아파 기억 하려 해도 새 하얘지는
믿기 싫었던 그 날이 그 날이 오늘이 될 것만 같아
여기가 아파

 

這裡好痛,就算我說沒關係,說這不算什麼
我只是不停地流淚,我堅強的心也漸漸變得脆弱

為什麼是我?為什麼會在這個瞬間,曾經幸福的我會變成這副模樣?
這殘忍的命運,要到何時才願意放我一馬?

* 這裡好痛,尚未完結的我的愛情,愛情
流逝著,飛散著,最後我也許會連你都忘了
真的好痛,就算這一切都像是泡沫般消失
到最後我依然無法遺忘,再度想起你悲傷的模樣
這裡好痛

就算否認,我還是應該灑脫的放手讓你走
甚至應該要過分一點,讓你也變得非常悽慘

* 這裡好痛,尚未完結的我的愛情,愛情
流逝著,飛散著,最後我也許會連你都忘了
真的好痛,就算這一切都像是泡沫般消失
到最後我依然無法遺忘,再度想起你悲傷的模樣

一天就好,只要再一天也好,我雙手合十誠心地祈禱著
連平凡的一天都無法擁有的我,只能委屈地流下淚水

愛你,我愛你,我愛你
就算我會漸漸地消失

真的好痛,試圖要記住,卻依然會忘記
不願意相信的那一天,那一天似乎就是今天
這裡好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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